뉴발란스 725 내돈내산 막 신기 좋음 (사이즈 팁)

나는 운동화를 하나 사서 닳고 닳을 때까지 신는 편이라 신발 고르는 기준이 정해져있음.

1. 신었을 때 편할 것

2. 막 신어도 아깝지 않은 가격대

3. 스타일에 해가되지 않는,, 짜치지 않는 디자인

 

모 이 세가지 정도?ㅎㅎ

사이트 여기저기 들락거리다가 고른 운동화가 '뉴발란스 ML725B'였다.

가격 검색하고 결국 ㅋㅍ에서 구매.

 

+후기

화이트 250

725 같은 경우에는 그레이가 제일 인기가 많은데, 나는 운동화의 기본은 하얀 운동화라고 생각해서ㅎㅎㅎ 화이트 질렀음.

문제는 사이즈.

워낙 인기였던 모델이라 사이즈가 금방금방 빠진다.

발바닥 샷 (집안에서 한 번 신은 뒤라 먼지가..)

후기 보니 사이즈가 크게 나왔다고 사이즈업하라는 리뷰가 많았는데, 나는 과감히 정사이즈 갔다. ㅎㅎ

정사이즈 했더니 여유롭게 맞았음.

그렇지만 절대 큰 느낌은 아니고 보통 양말 신으니까, 양말신고 신으니 적당히 잘 맞는? 그런 느낌.

반 사이즈 내렸으면 답답했을 느낌.

결론은, 나는 정사이즈 가는 게 맞다고 봄..

근데 이건 발모양에 따라 다를 것 같아서 첨언하자면,

나는 발에 살이 없는 편이고, 발모양도 얇은 편이다.

발볼 넓으면 모르겠으나 일반적인 발모양은 정사이즈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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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 베이지도 예쁘고 그레이도 예쁜데, 나는 화이트 추천

왜냐면 이 옷 저 옷 다 입어봤는데 무난하게 다 잘어울리더라.

근데 비오는 날 흙탕물 튀어서 자국 남음 ㅠㅠ

 

이제 개학하거나 개강하면 막 신고 다니기에 좋고,

센스 없어보이지도 않고 청바지 슬렉스 스웻팬츠 다 어울림

나는 요즘 트레이닝팬츠랑 뉴발725 교복처럼 입고 신고 다님 ㅎㅎㅎ

가격대 10만원 정도로 부담스럽지도 않고, 강추추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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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니 베이지색도 예쁘다.

암튼 내돈내산 후기이고, 친구들도 예쁘다고 해서 적당한 가격대에서 잘 고른 것 같아서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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