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운동화를 하나 사서 닳고 닳을 때까지 신는 편이라 신발 고르는 기준이 정해져있음. 1. 신었을 때 편할 것 2. 막 신어도 아깝지 않은 가격대 3. 스타일에 해가되지 않는,, 짜치지 않는 디자인 모 이 세가지 정도?ㅎㅎ 사이트 여기저기 들락거리다가 고른 운동화가 '뉴발란스 ML725B'였다. 가격 검색하고 결국 ㅋㅍ에서 구매. +후기 725 같은 경우에는 그레이가 제일 인기가 많은데, 나는 운동화의 기본은 하얀 운동화라고 생각해서ㅎㅎㅎ 화이트 질렀음. 문제는 사이즈. 워낙 인기였던 모델이라 사이즈가 금방금방 빠진다. 후기 보니 사이즈가 크게 나왔다고 사이즈업하라는 리뷰가 많았는데, 나는 과감히 정사이즈 갔다. ㅎㅎ 정사이즈 했더니 여유롭게 맞았음. 그렇지만 절대 큰 느낌은 아니고 보통 양말 신으니까..
10년 전에 샀던 맥북 배터리가 사망하면서, 맥북을 소형가전으로 분리배출해서 버렸는데, 버릴 때 뭔가 찝찝해서 하드 디스크는 일단 빼서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집에서 뒹굴뒹굴.. 요 하드디스크는 포멧된 상태였고, 용량도 320기가로 용량도 개 쪼그매서 ㅎㅎ 암튼 용량 크지 않아서 그냥 일반쓰레기로 버릴까 하다가, 외장하드케이스를 사서 외장하드로 사용하기로. 근데 실제로는 잘 사용하지 않게 되네요. 작동은 잘 됩니다. 맥북 하드디스크는 윈도우랑 호환이 안돼요.. 근데 맥북 탈출하고 지금쓰는 게 윈도우PC라서 난감. 검색해보니 맥북 하드를 윈도우에서 읽을 수 있게 해주는 몇 가지 프로그램이 있긴 하던데 이렇게저렇게 따라해봐도 도무지 안돼서 ㅜㅜ 결국 맥북 하드는 포멧했어요. 1. 분리한 하드디스크 사..
이번에 방에 있는 가구들을 버리고 대대적인 정리를 했거든요. 학부시절 사용하던 맥북프로가 아직도 집에 있더라고요. 이 노트북을 버리려는데, 어떻게 버려야하나 찾아봤더니, 소형가전은 무료수거 대상이니 그냥 내놓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스마트폰이야 팔기도 하고 그렇지만, PC 종류는 개인정보 문제도 있고 해서 그냥 버리기가 좀 찝찝하잖아요. 그래서 꼭꼭 하드디스크를 제거하고 버리는 것이 좋아요~ 학교 다닐 때, 오래동안 잘쓰던 맥북 프로가 어느날 부터 건강을 잃더니(...) 이제 돌이킬 수 없게 되었어요. 제가 본가를 나가서 오래 생활하고 들어왔더니 배터리가 부풀어 올라서 아주 만지기가 무섭게 되어있더라고요...;; 일단은 해체를 시작합니다. 아. 해체까지는 아니네요. 노트북 열때는 일반 드라이버는 ..
평소에 복권을 자주 사는 편은 아니에요. 언젠가 사주를 봤는데, 제 사주에 그런 운은 없다고 하더라고요?ㅎㅎ 안산다 안사. 임마. - 그래도 간혹 엄청 범상치 않은 꿈을 꿀 때가 있잖아요. 물론 그런 꿈이 그렇게 자주 찾아오는 일은 아니라서, 그럴 때 한 두 장 사보기는 합니다. 그런데, 제가 사는 곳 가까이에 복권판매점이 없어요. 그렇다고 복권 사러 멀리 갈 일도 아니잖아요. 그냥 말아야지 했는데, 제 지인이 인터넷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막상 해보니 어렵지 않더라고요. 캡쳐해서 포스팅합니다. 1. 아래 동행복권 사이트에 접속하세요. https://www.dhlottery.co.kr/ https://www.dhlottery.co.kr/ www.dhlottery.co.kr 2. 회원가입을 해야..
생애 처음으로 실업급여를 신청하게 되었어요... 눙물이....ㅜㅜ 이말인 즉슨, 제가 직장인에서 백수가 되었단 뜻! ㅜㅜ 슬픈데 또.. 꼭 슬프지만은 않고.. 그냥 좀 마음이 복잡해요. 하지만 어디에나 길이 있으니, 멈추지 않고 달려봐야겠지요. - 아주 오래전, 같은 직장을 다니던 친구가 퇴사하면서(권고 사직)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걸 봤거든요. 친구는 몇 달만에 재취업에 성공해서 오히려 더 좋은 직장에 들어가게 되었었어요. 제게도 이것이 전화위복이 되리라 믿으면서...ㅎㅎ 후기를 간단히 올려볼게요. - 일단 실업 급여에 대해 제가 이해한대로 설명하자면, 고용보험에 가입된 근로자가 퇴사 후에 재취업 또는 창업 준비 등으로 수입이 발생하지 않는 기간 동안 급여를 지급해주는 제도예요. 워후. 이 제도를 이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