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운동화를 하나 사서 닳고 닳을 때까지 신는 편이라 신발 고르는 기준이 정해져있음. 1. 신었을 때 편할 것 2. 막 신어도 아깝지 않은 가격대 3. 스타일에 해가되지 않는,, 짜치지 않는 디자인 모 이 세가지 정도?ㅎㅎ 사이트 여기저기 들락거리다가 고른 운동화가 '뉴발란스 ML725B'였다. 가격 검색하고 결국 ㅋㅍ에서 구매. +후기 725 같은 경우에는 그레이가 제일 인기가 많은데, 나는 운동화의 기본은 하얀 운동화라고 생각해서ㅎㅎㅎ 화이트 질렀음. 문제는 사이즈. 워낙 인기였던 모델이라 사이즈가 금방금방 빠진다. 후기 보니 사이즈가 크게 나왔다고 사이즈업하라는 리뷰가 많았는데, 나는 과감히 정사이즈 갔다. ㅎㅎ 정사이즈 했더니 여유롭게 맞았음. 그렇지만 절대 큰 느낌은 아니고 보통 양말 신으니까..